선악과
아담이 에덴에서 살때 필요하게 없었을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를 믿고 사는가..
하나ㅏ님이 필요는 한데.. 나만 믿고 살았던 시간이 가고, 하나님으로 충분하세요..
신앙의 시작점이 믿음의 시작점이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고백이 아니라,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고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에덴동산은 필요가 채워지는 곳인데, 사단이 와서 말하기를, 너 부족한 것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거로 만족할 수 없다. 너 스스로 너의 필요를 채워야 한다. 무엇이 좋은지, 무엇이 나쁜지를 판단해서 니가 좋은 것으로만 채워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것에는 좋은 것 나쁜 것 섞여 있을 수 있으니까 니가 봐서 좋은 것을 고르라는 것이다.
선악과 정신은 선과 악을 판단하라는 것이다. 니가 하나님처럼 되라는 말이다
너 스스로 네 필요를 채우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더이상 하나님을 의지하지 말라..
선악과를 먹었더니, 눈이 밝아졌다. 예전에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봤다. 부족한 것이 없었다.
벌거벗었지만, 부끄럽지 않았다. 하나님이 나를 보는 눈으로 나를 봤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자, 존귀한 자
세상을 봤을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채어주신 것들이다.
그런데, 벗겨지니, 내 실제를 보게된다. 내 스스로 뭘 하려니.. 벌거벗었고, 수치심이 찾아오고 두려움이 찾아왔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그래서 숨기시작했고, 가리기 시작했다. 그게 선악과의 지배를 받은 우리 인생들의 비극이다.
우리는 많은경우 그것을 구분을 못한다. 우리는 이기적인 동기없이 거저주는 사랑으로만 만족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있다. 그런데 그것을 줄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은 하나님이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짓고 난 이후에는 끊임없이 자신의 노력으로 그것을 채우려고 한다.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소위 안정감이 그것은 사랑받고 있다. 공감되어진다. 이해받고 있다.. 라고 생각할 때 채워진다.
남자들경우, 존중감, 중요감, 능력, 훌륭하다, 능력.. 그런것들이 채워질때 나의 자존감의 기초가 된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스스로 노력해서 채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채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고 댓가를 바라게 되면 그것이 조작 행위가 된다. 그런관계속에서 진정한 안정감을 누리지 못한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그렇고..그것을 채워주시는 분은 하나님, 끝없이 조건없이 사랑하실 수 있는 분이다. 그 사랑을 경험할 때만이 스스로 나를 채워야한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에서 자유할 수 있다.
"그래서 여호화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게 되는 것"이다. 내 영혼이 배부르게 된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