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해야 하는 이유..
주일 아침, 예배를 가려는데, 내가 피곤한 이유에 대해 한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너무 생각이 많다는것, 이것이 내가 늘 피곤한 이유였다. 근심, 걱정.. 일에 대해, 사람에 대해.. 그 어떤 것들에 대해.. '아, 그래서 하나님이 늘 기뻐하라고 하셨구나..' 늘 기뻐해야지.. 근심, 걱정은 내 생각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교회로 향했다.. 오 마이 갓! 오늘 예배, 빌립보서 4: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발하노니 기뻐하라 하나님은 내게 먼저 알게 하셨고, 예배를 통해 확증시켜 주셨다. 내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는지, 그것들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면, 나를 주관하시는 분이 있기에.. 나를 붙들고 있는 분, 주님을 신뢰한다면, 그 통치권을 인..